문화유산 보존 및 전승활동에 1억원 지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KB국민은행 영동지점(지점장 최성원)은 지난 27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문화유산 보전 및 전승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행사, 문화재 보존 및 활용사업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열 두 차례에 걸쳐 총 6억3천만원을 한국문화재재단에 꾸준히 기부해왔다. 지난 2016년에는 사회공헌 협력 사업을 비롯한 상호 발전 방안을 증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무형유산의 전승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KB국민은행 영동지점의 최성원 지점장과 구재유 부지점장,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 이향수 기획이사, 문경환 경영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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