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서 절찬리 공연 중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웃을일 없는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킬 섹시전사들의 귀환!.쇼도 보고 개그공연도 보고 속시원한 드립의 향연 공연계의 종합선물셋트 <드립걸즈>가 시즌 7으로 다시돌아왔다.대세 개그우먼들이 총 출동, TV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드립’의 향연을 펼친다.<드립걸즈> 시즌 7은 오는 6월 3일까지 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100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드립걸즈>는 일단 관객들과 소통하고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가는 라이브한 퍼포먼스는 1회때분터 드립의 정체성이 돼 버렸다.그리고 매 시즌마다 다른 이야기 구조와 다른 극적 배경,,그리고 새롭게 설정된 등장 인물의 캐릭터는 관객들에게 꿀재미를 선사한다. 거기다가 이번 시즌에는 매회마다 관객들에게 많은 경품을 나눠주는 이밴트를 연다.매회 공연마다 그 날 그 날 객석의 분위기에 따라 새로운 공연을 보는 듯 빵빵 터지는 애드립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 관람 후기의 평점이나 추천도가 매우 높다.또한 최고의 인기 개그우먼들이 총 출동하는 공연이어서 직장인들의 문화회식, 단체 관람뿐 아니라 전 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손꼽히고 있다."지구 멸망, 그 순간에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매 시즌 다른 에피소드를 선보여왔던 <드립걸즈>는 일곱 번째 시즌을 맞아 ‘지구멸망’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웃음 천국을 열고 있다.그러던 중 지구가 일주일 뒤 멸망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과연 이들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드립걸즈 시즌 7은 사상 가장 매력적인 캐스팅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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