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쉽게 추천 받으세요!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해 개인별 맞춤 도서 추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인터넷교보문고(대표 이한우)는 독자의 취향과 비슷한 성향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 도서를 추천하는 ‘Picks(픽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픽스’는 클릭, 평가, 온·오프라인 구매 등 개인의 활동 정보와 다른 고객들의 활동 정보를 비교해 실시간으로 도서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성별, 나이, 지역, 분야 등 다양한 형태로도 베스트셀러를 제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알맞은 정보로 좋은 책을 추천한다.이번 ‘픽스’의 특징은 구매 이력이 적어도 사이트 내 활동 이력을 대부분 파악해 알맞은 책을 추천해 주고, 활동 이력이 부족할 경우 분야별 베스트셀러를 평가해 개인의 성향을 분석하는 ‘평가하기’를 통해 최적의 책을 추천해 준다.이 밖에도 ‘종합추천’에서는 추천에 고려된 요소들에 대한 분석이 제공되며, 추천 도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추천 도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책을 추가로 추천받을 수 있다.
‘픽스’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천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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