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택견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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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택견을 만나다"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8.04.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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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청양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0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택견! 중원의 소리에 취하다’를 공연한다고 밝혔다.‘택견! 중원의 소리에 취하다’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도 등재된 우리의 전통무술 택견을 국악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시킨 공연이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연주와 충주시립택견단, 택견비보이 트레블러 크루, 김진미 풍유무용단 등 총 80여명이 출연해 우리 문화예술의 다채로움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국공립우수작품에도 선정된 이번 공연은 아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택견의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눈을 매혹시킬 것으로 보인다.공연관람은 7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오는 9일부터 내달 10일 오후 7시까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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