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는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 과학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과학의 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시청각실에서는 천상열차분야지도와 별자리를 한국천문연구원의 박사가 알려주는 과학자 초청강연 후 에어로켓 만들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류방택 과학교실도 이어지며 류방택 과학퀴즈, 크로마키·달 다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천체투영실에서 돔영상과 과학영화를 볼 수 있고 야간에는 천체관측실에서 초승달을 관측할 수도 있다.이준우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어린이에게 과학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자 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며“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