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 추가 운영
[매일일보 이보아스 기자]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봄맞이 상설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추가·운영한다.이번에 신설된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의 체험교육과 연계하여 고흥의 역사·문화를 배울 수 있는 대상별․연령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고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하였다.관내 영·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캐릭터쿠키 만들기’, ‘가죽공예 체험’을 신설하였으며, 고흥의 역사·분청사기·설화 캐릭터를 활용하여, 고흥 및 박물관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상세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고흥군청 및 분청문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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