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화손해보험은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연도대상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보험영업 20년째를 맞이하는 문 설계사는 지난해 약 30억원의 보험계약 실적에 연봉은 4억 원을 기록했다. 13차월 계약유지율 또한 97.7%를 기록해 완전판매의 모범을 보여줬다.
문 설계사는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생각하며 겸손한 자세로 고객을 만난 것이 보험왕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박석희 한화손해보험 사장은 이날 "통합 2년 차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외형과 내실 모든 면에서 통합 시너지를 창출하는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영업가족 모두가 자신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는 최고의 금융 컨설턴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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