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견 수렴해 국가기술혁신체계(NIS) 고도화에 반영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엘타워에서 ‘국가R&D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국가과학기술혁신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 현장연구자,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다.먼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의 ‘국가 R&D혁신방안(안)’ 발표에 이어 △선도형 R&D 지원체계 구축(좌장 조혜성 아주대 교수) △혁신주체 역량 제고(좌장 홍형득 강원대 교수)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좌장 손병호 KISTEP 부원장)의 3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각 90분)이 진행된다.그간 문재인정부는 사람중심의 과학기술정책을 표방하며 이를 담당할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출범시키고 혁신본부의 법적기반과 기능을 정비해왔다.또한 R&D 예비타당성조사 수행과 출연(연) 예산 배분·조정 권한을 기존 기획재정부에서 과기정통부로 이관했고, 과학기술의사결정체계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 통합·일원화 등을 실시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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