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8’ 최고 경쟁률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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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8’ 최고 경쟁률로 마감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5.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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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부터 20일 간 총 388팀 지원, 영상 심사 통해 1:9 경쟁률로 45팀 1차 선정
경기콘텐츠진흥원ㆍ KBS 올댓뮤직 주관, 국내 최대 뮤지션 지원 오디션 프로그램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과 KBS 올댓뮤직이 함께하는 ‘인디스땅스 2018’ 프로젝트가 4월 10일 참가 모집을 시작해 지난 29일 1:9의 역대 최고 경쟁률로 마감됐다.프로젝트에는 총 388팀이 지원, KBS 올댓뮤직 제작진을 비롯한 국내 음악산업 전문가들의 자작곡 영상 심사를 통해 45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은 예선, 본선 무대를 거쳐 결선 무대가 될 파이널 콘서트 무대와 경기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인디31' 기획 공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실력파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8’ 포스터
공연을 즐기는 많은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캠퍼스 어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인디스땅스2018’은 경기대 수원캠퍼스, 명지대 자연캠퍼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 경기도 내 대학교 축제를 무대로 삼아 예선, 본선 경연을 펼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지원의 폭을 넓혀 본선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상위 20개 팀이 미발매 음원 제작 및 유통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하는 TOP 6 뮤지션들은 KBS 올댓뮤직 방송 출연, 매거진 촬영 등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뮤지션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디스땅스 2018’은 참가규모 기준 국내 최대 뮤지션 지원 오디션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인디스땅스 2018’의 추후 일정 및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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