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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스코틀랜드 턴베리에 위치한 트럼프 턴베리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는 2018년 최고의 스코틀랜드 호텔로 선정 된 것을 기념 해 3 박 숙박 시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디럭스 룸 또는 스위트 룸 에서 3 박을 예약 할 경우 1 박 무료 투숙과 함께 조식을 제공한다.트럼프 턴베리 리조트는 1901년에 지어져 한 세기 동안 운영 된 전통 있는 골프 리조트로 192개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설계 됐다.에이셔 해안가에 약 90만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일랜드의 바다와 아란 섬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취사가 가능해 가족 단위의 여행객은 물론 장기 투숙객에도 인기가 많다.호텔 객실 내에는 크리스탈 샹들리에, 고급스러운 카펫, 가죽 소파 및 2 중 창문, 고급 침구, 65인치 TV,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USB 침대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춘 객실이 마련돼 있다.한편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는 세계적인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 2015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박인비 선수가 우승하며 국내에서도 익숙해진 골프장이다.리조트 내 스파 시설에서는 핫 스톤 요법, 수 치료 요법과 아로마 테라피를 포함한 다양한 트리트먼트 법 등 골프 뒤 밀려오는 피로를 풀기에 완벽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3박 숙박 시 1박 무료 숙박이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의 투숙 가능 한 날짜는 2018년 9월 30일 까지며 프로모션 기간은 호텔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예약 시 예약 취소는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