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윤 민주당 후보는 대구취수원과 군공항만 경북으로
옮기겠다는 망발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대구경북이 상생을 안 할 바에야 이제는 제각기 딴 길로
가야 합니다. 남남이면 대구 소원을 이제는 들어줄 이유가 없죠.
우리 경북은 봉이 아닙니다. 상류지역에 피해가 생겨서는 안 되죠.
상수원보호구역이 늘어나서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대구시민들 때문에 예천주민들이 왜 소음피해를 입어야 합니까?
경북도민이 대구시민의 시다바리로 보이나 보죠?
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대구시장이 되기 이전에
사람부터 되기 바랍니다.
“군사공항만 이전하고 민간공항은 살려야 한다.
대구에 새 공항을 지어도 모자랄 판에 있는 공항마저
경북에 뺏길 수는 없다”
이 무슨 망발입니까? 고약한 심보네요. 소음으로
견디기 힘든 군공항만 경북으로 떠넘길 비양심적 말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민간공항을 경북에 뺏긴다고
여기는 저런 나쁜 마음씨로 무슨 대구/경북 상생이고
화합이 있겠습니까? 정말 나쁜 인간이네요.
임대윤 후보는 통합이전은 절대로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대구공항이전사업을 원점으로 돌리자는 것인데,
군공항만의 이전시도는 수십 년째 해 봤지만 불가능한 것으로
나왔는데 임대윤 후보가 무슨 재주로 예천으로 군공항만을
이전시킨다는 말인가요? 예천주민들이 바보로 보이나요?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임대윤 후보는 결코 선거에서
지지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대구취수원을 낙단보로 옮기겠다는
발상도 구미,상주,의성 주민들의 반발로 불발로 그칠 것입니다.
민항은 남기고 시끄러운 군공항만 경북으로 떠넘기려는
얄팍한 짓거리. 구미취수원에 빨대 꽂아 손쉽게 수돗물을
얻으려는 이기적인 작태.
주는데는 인색하기 짝이 없고 받는데만 익숙하니 누가
대구를 좋아할까?
`give and take`가 원활해야 상호 합의점 도출이 쉽다.
일방적인 관계는 있을 수 없다. 민항은 남기고 군공항만
떠넘기겠다고 이기적인 망발을 일삼는 정치인은
이미 사람이 아니다.
통합이전 안 할 거면 공항은 대구에 그대로 둬라.
옮기겠다는 망발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대구경북이 상생을 안 할 바에야 이제는 제각기 딴 길로
가야 합니다. 남남이면 대구 소원을 이제는 들어줄 이유가 없죠.
우리 경북은 봉이 아닙니다. 상류지역에 피해가 생겨서는 안 되죠.
상수원보호구역이 늘어나서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이 따르고
대구시민들 때문에 예천주민들이 왜 소음피해를 입어야 합니까?
경북도민이 대구시민의 시다바리로 보이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