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자이글은 홈플러스141개 점포에 입점하며 양판점·할인점 및 면세점에 이르는 전국 단위 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자이글은 지난해부터 하이마트·전자랜드·삼성전자판매·LG베스트샵·이마트·코스트코·빅마켓 등 입점을 진행했다. 지난 4월 말에는 인사동 SM면세점·인천공항 제2터미널 SM면세점·동편 SM면세점·신세계면세점 명동점·부산센텀시티점·한화 갤러리아면세점에도 입점했다.
현재 입점 기념으로 특가 및 사은품 증정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이사는 “이제 백화점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전국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이글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협의가 진행 중인 백화점에도 올 하반기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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