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100번째 상영관 상암월드컵경기장점 4일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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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100번째 상영관 상암월드컵경기장점 4일 공식 오픈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7.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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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점 오픈 기념 ‘상암 100호점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특화관 MX관을 포함한 무료시사회 개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메가박스(대표 김진선) 100호점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이하 상암점)이 오는 7월 4일 공식 오픈한다.지난 2일 메가박스 상암점에서는 중앙그룹 홍정도 사장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 등 내외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또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봉 전부터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변산’을 상영하는 등 자체 행사를 가졌다.
[메가박스사진] 상암월드컵경기장점 오픈 기념 테이프커팅 현장
상암점은 초대형 스크린과 진정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특별관인 MX관을 포함한 9개의 상영관을 운영하고, 음악과 책,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고객 중심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메가박스는 오픈 기념으로 무료시사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먼저,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프리오픈(Pre-Open) 무료 시사회를 열어 상암점을 방문한 멤버십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운드 특화 MX관 릴레이 시사회도 7월 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1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상암 100점 페스티벌’이라는 고객 대상 행사를 마련했다. 7월 7일 상암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노우볼 모양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프린트할 수 있는 ‘스노우볼 포토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 참가만 하면 100% 당첨되는 ‘메가럭키박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메가박스는 ”이번 오픈을 통해 그동안 코엑스점에 집중된 문화 행사들을 서북 지역으로 확대하고, 상암점을 강북의 문화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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