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이마트가 불스원과 함께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을 선보인다.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 고객만족센터에서 ‘긴급차량 길터주기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한다. 또 차량 부착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7만원 상당의 불스원 ‘러브 마이카 키트’와 다양한 차량 용품을 증정한다.지난달 27일부터 적용된 소방기본법 시행령에 따르면 소방차량(소방차·구급차 등) 진로 방해 시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책임 있는 시민의식 고취 및 건강한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불스원과 함께 이번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