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지능형 출입카드 발급시스템’ 및 ‘지능형 출력물 보안 솔루션’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LG CNS가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보안 솔루션 2종을 10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은 인공지능과 스마트폰 제어 기술 등을 활용해 사람과 문서에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지능형 출입카드 발급시스템’과 ‘지능형 출력물 보안솔루션’이다.LG CNS ‘지능형 출입카드 발급시스템’은 기업의 출입 보안을 강화하고 방문객 출입 인증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주는 신개념 출입 시스템이다.‘지능형 출입카드 발급시스템’은 신분증 인식·QR코드 인식·비지터 온 기술 등 첨단 IT 보안 기술로 구성됐다.현재 대부분 기업의 출입을 위해서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 제출 후 본인 확인 과정을 거쳐 출입카드를 발급받고 스마트폰에 보안스티커를 부착한다. 또한, 노트북 등 전자장비 반입을 위한 물품반입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 등 여러 출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LG CNS ‘지능형 출입카드 발급시스템’은 이러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방문객은 안내데스크에 줄을 설 필요 없이 LG CNS 출입카드 발급기에 신분증을 투입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해 본인 확인을 끝낸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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