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한금융지주는 국내 최초로 'e-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지난 해 시행한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실적과 계획이 총 망라돼 있다.

특히 올해는 종이없는(Paperless) 형태로 개발해 그룹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한지주는 시·공간 제약없이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열람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사회책임보고서 발간을 통해 사회책임경영 역량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며 "향후 웹보고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이용자가 쉽게 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