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상영관 ‘MX’관과 ‘더 부티크 프라이빗’ 통해 청각과 시각을 압도하는 영화관 인정 받아 선정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의 공감하는 영화관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메가박스는 최고의 기술력이 결집된 ‘MX관’이 선사하는 청각적인 몰입감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나만의 영화관’이라는 콘셉트로 예술적 감성을 반영해 디자인된 ‘더 부티크 프라이빗’이 제공하는 시각적인 만족감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실현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3년 연속 수상했다.특히, 기술과 예술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라이프시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해 관객들에게 압도적 몰입감을 주는 차세대 상영관 ‘MX관’은 돌비 애트모스 3D 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밥 매카시의 사운드 튜닝을 통해 최고의 영화 경험을 선사한다. 현재 전국 8개 지점 코엑스,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영통, 송도, 고양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대구신세계)에서 운영중이다.‘더 부티크 프라이빗’은 프리미엄 시네마 ‘더 부티크’를 고객 맞춤형으로 재탄생시켜 기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프라이빗한 시설을 제공하며, 예술적인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더 부티크는 웰컴 패키지뿐만 아니라 전담 에스코트 서비스와 프라이빗 전용 라운지, 호텔급 콜키지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프로포즈, 브라이덜 샤워, 베이비 샤워, 가족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해당 상영관은 개별 좌석이 아닌 총 8석을 일괄 대관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원하는 영화를 직접 선택해 예매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이외에도 지난 7월 100호점인 상암월드컵경기장점 오픈을 통해 강북의 문화 랜드마크 조성을 한 포부를 밝히고 이를 기점으로 향후 고객의 관람 환경 개선 및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는 영화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2018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포브스코리아 주최,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후원하는 상으로 지속적인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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