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도로변 노후옹벽 새롭게 단장사업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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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도로변 노후옹벽 새롭게 단장사업 추진키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8.07.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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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평3동 석사주공3단지 맞은편 220m
춘천시 청사(사진제공=본사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는 도로변 노후옹벽을 새롭게 단장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위치는 후평3동 세경4차아파트~ 석사주공3단지~ 애막골 새벽시장 입구로 이어지는 220m 구간이다. 콘크리트로 된 옹벽이 낡고 변색이 심해 미관상 좋지 않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오던 곳이다.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시민과 친숙하고 거리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옹벽은 환경 친화적인 그래픽 디자인 적용과 함께 새로운 제작방식으로 꾸며진다. 8월 중 착공, 11월까지 준공을 마칠 계획이다.한편 춘천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한 도로 옆 옹벽 개선사업을 지난해부터 벌이고 있다.지난해는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후평동 동아아파트~ 춘천계성학교 사이 옹벽 170m 개선사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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