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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라마다용인호텔이 8월 14일까지 호텔 루프탑에서 키즈 풀장 및 범퍼보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키즈 풀장은 여름휴가철, 호텔을 찾은 가족 투숙객을 위해 이벤트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3세 이상부터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오후 4시와 6시에는 30분 간 수영장 정비 시간을 갖는다. 입장권은 프론트에서 구매 가능하다.또 라마다용인호텔은 에버랜드과 캐리비안베이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도심 속 여름휴가를 제안하는 서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조식뷔페 이용권으로 구성된 상품이며, 패키지 예약 시 라마다용인호텔 로고가 자수 처리된 비치타올을 비롯해 스마트폰 방수팩, 트래블키트(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로션), 수영복 등을 담을 수 있는 방수파우치 3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