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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줄 스파 프로그램인 너리쉬 앤 바이탈라이즈 프로그램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휴가철이면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 각종 피부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기미와 잡티가 생기기 쉽다.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며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자외선 지수는 연일 높음을 기록해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직영 스파인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하 더 스파)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달래줄 애프터 바캉스 프로그램인 너리쉬 앤 바이탈라이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 프로그램은 피부 진정과 재생 효과가 뛰어난 천연 오일을 사용해 여름 동안 상한 피부에 생기를 선사하며 피부 보습, 셀룰라이트 관리, 피부 재생, 탄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리투아니아에서 온 천연 오일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99%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의 빈틈을 영양과 수분으로 채워준다.관리가 시작되기 전 3가지 라인의 리투아니아 오일을 시향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오일은 각각 성분과 효과가 달라 내 몸과 컨디션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세 가지 천연 오일은 레몬과 자몽에서 추출한 시트러스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오일,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풍부한 애프리콧 커넬이 함유돼 세포 회복에 도움이 되는 오일, 제라늄 성분으로 탄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푸석한 피부에 적합한 오일로 준비됐다.이 프로그램은 웰컴 풋 리추얼, 인할레이션, 전신 바디 마사지, 두피 마사지, 썰큘레이션 젤을 이용한 어깨, 종아리 라인 관리, 마무리 스트레칭, 미스트 도포 및 다과 제공 총 7가지 단계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