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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숙박업소 홍보를 위한 체험 이벤트로 ‘여행 Q레이터, KQ지킴이 및 내 마음의 Q’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여행 Q레이터’는 평소 여행 작가를 꿈꿔온 여행꾼들이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와 지역관광을 통해 여행의 의미를 해석한 체험콘텐츠를 응모하는 이벤트다. 선정작들로 여행책자를 제작해 프로 여행꾼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총 20편의 우수 체험기를 선정해 △원고료 30만 원 지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공사 발간 월간지 ‘청사초롱’에 등재 △품질인증 숙박업소 및 지역관광 안내서인 ‘여행자의 방’ 등에 등재된다.‘KQ지킴이'는 일반·생활숙박업, 한옥체험업 등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이용한 여행자들의 칭찬과 아쉬움을 나눠 인증업소에 소비자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이벤트로 여행자들의 각종 의견이 인증업소의 서비스 개선에 반영된다. 매월 20명의 KQ지킴이에게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내 마음의 Q'는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이벤트. 소비자가 만족스러운 숙박경험을 공유하고, 아직 품질인증을 받지 않은 우수 숙박업소를 품질인증 대상으로 추천한다. 추천된 숙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관광 품질인증 신청을 안내한다. 매월 추천자 2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이벤트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및 소비자 체험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