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 현장 방문, 조례안 등 의결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8월 29일 제227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7회 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이번 1차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화순군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상임위원회 별 현장방문 활동으로 화순군 석봉미술관 건립 현장, 국화향연 축제 준비 현장, 희망센터와 치매안심센터, 동복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동구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 생태숲 및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및 운영 실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아울러, 제228회 임시회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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