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발렉스트라와 콜라보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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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발렉스트라와 콜라보 메뉴 출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09.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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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럭셔리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발렉스트라와 발렉스트라 아페리티보. 사진= 서울신라호텔.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최근 호텔과 식품업계에서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메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협업하는 두 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가 결합되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매년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한 서울신라호텔이 올 가을, 이탈리안 럭셔리 가죽 액세서리 브랜드 발렉스트라와 발렉스트라 아페리티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발렉스트라 아페리티보는 이탈리안 칵테일과 패스츄리를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아페리티보는 발렉스트라의 근원지이자 패션·미식의 나라인 이탈리아의 고유 문화로, 저녁 전 간단한 핑거푸드에 식전주를 곁들이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발렉스트라 아페리티보를 통해 발렉스트라가 추천하는 칵테일과 패스츄리를 선보인다.발렉스트라 아페리티보는 스페셜 패스츄리는 블루베리 타르트, 샤인 머스켓 타르트, 올리브 대니쉬 패스츄리, 티라미수로 구성된다. 칵테일은 5종이 준비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3종은 이탈리아 전통주를 기반으로 탄생했다.이탈리아의 정열이 녹아있는 듯한 붉은색이 특징인 네그로니 칵테일은 농밀하며 맛이 깊다. 이탈리아 북부의 대표 아페리티보 칵테일인 스프릿츠’는 캄파리(이탈리아 식전주)의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캄파리 오렌지는 캄파리 특유의 쓴맛과 오렌지의 새콤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장미향과 은은한 오이맛의 헨드릭스 진 토닉, 부드러운 크레마의 에스프레소 마티니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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