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 번째 초대개인전을 맞는 작가는 전시명을 ‘꽃멀미’라 칭했다. 자신을 꽃으로 둘러쌓고 세상에 어떠한 부조리와도 단절하고픈 작가의 간절함과 여린 감성을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고 모든 여린 꽃들을 보호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이번 세 번째 초대개인전을 맞는 작가는 전시명을 ‘꽃멀미’라 칭했다. 자신을 꽃으로 둘러쌓고 세상에 어떠한 부조리와도 단절하고픈 작가의 간절함과 여린 감성을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고 모든 여린 꽃들을 보호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