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설에 멀티플렉스·상업·디자인 시설 더해
[매일일보 PR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들어서는 디자인 지식산업센터 ‘GIDC(Gwangmyeong International Design Cluster) 광명역’을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GIDC 광명역’은 지하 5층~지상 29층, 총 3개동으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에 디자인 기능을 더한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다. 이 단지는 광명시 업무시설 중 최고 높이인 120m, 최대 규모인 26만㎡로 지어진다.‘GIDC 광명역’은 규모에 걸맞은 외관 특화는 물론,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대규모 상업시설, 각종 전시 및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 휴게공간 등이 갖춰졌다디자인 기능을 특화한 점도 강점이다.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전시가 가능한 디자인 컨벤션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는 ‘디자인 아카이브’,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디자인 아틀리에’,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디자인 랩’ 등 디자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특화 시설이 곳곳에 조성될 예정이다.KTX와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광명역세권은 주변으로 수원광명간고속도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1차)가 있어 도심 접근성이 수월하다. 향후 강남순환고속도로 2차, 서울-광명 고속도로, 신안산선, 월곶-판교 복선전철 등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입주 기업을 위한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공간을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모든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해 서비스 면적까지 극대화했다. 일부 호실은 2면 발코니가 제공돼 탁 트인 개방감은 물론 조망권까지 확보했다.분양 관계자는 “광명역세권 일대는 가산과구로,성수동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찾으려는 기업들이 눈여겨 보는 지역 중 하나로, 광명역세권에 입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인 ‘GIDC 광명역’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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