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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 동송읍 상노1리 이흥원 민방위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동송읍은 지난 2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철원군 동송읍 상노1리 이흥원 민방위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민방위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참된 민방위대장상을 구현하는 등 민방위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 영예를 안았다.이흥원 민방위대장은 “민방위대원들에게 임무 및 행동요령을 교육하여 재난을 예방 및 복구하는 등 민방위대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민방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