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촌 연세로에서 YOUNG 문화축제 'Y 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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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촌 연세로에서 YOUNG 문화축제 'Y 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0.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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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G-Park’·‘숀’ 디제잉, 가수 알리·BJ 창현, 거리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KT(코스피 030200)는 10월 12, 13일 양일간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Y세대를 위한 문화 축제인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가 서대문구와 함께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문화 축제로 기획한 ‘Y 스트리트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공연무대, 플리마켓,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2일 Y스테이지에서는 ‘DJ G-Park’로 활동 중인 개그맨 박명수와 국내 정상급 EDM 디제이 ‘숀(SHAUN)’의 신나는 디제잉 공연을 즐길 수 있다.

KT는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Y세대를 위한 문화 축제인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3일에는 천상의 목소리 가수 ‘알리’의 공연과 최고의 스트리트 뮤직 BJ 창현과 함께 하는 ‘거리 노래방’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소심한 오빠들’, ‘락킷걸’, ‘슈가틴트’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거리에 마련된 버스킹존에서는 보컬 공연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공연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공식 전국대회인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예선 첫 경기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 김원경 전무는 “Y브랜드 타깃의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트리트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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