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충청북도 제천, 충주, 단양의 다양한 힐링여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다.한국관광공사는 가을을 맞아 공사 세종충북지사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부내륙 힐링마켓’ 행사를 공사 서울센터(청계천로 소재) 케이스타일허브 앞 야외광장에서 12~14일, 19~21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기간에 마켙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약초, 한방차, 아로니아, 전통음식 등 힐링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또 제천, 충주, 단양의 맞춤형 여행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룰렛 게임을 통해 행사장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 및 경품을 증정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기타테이너 정선호 공연과 7080 조대환 공연을 포함, 퓨전 국악, 매직아트쇼 등 문화행사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