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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금호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서 ‘광주 금호 리첸시아’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경기 광주시 경안동 38-3번지에 선보이는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3층~지상 25층, 4개동,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0~82㎡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뛰어나며, 지역 내 최고층인 25층 높이로 건립돼 조망권이 탁월하다.‘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해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와 인접해 버스를 통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중부고속도로, 장지 IC, 태전 JC 등을 통해 분당신도시, 서울 강남권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편의시설로는 경안시장·이마트(경기광주점)·CGV(경기광주점)·롯데시네마(광주터미널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내에 경기 연면적 2만3900㎡, 총 3개층 규모의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단지 인근에는 경안근린공원과 경안천을 비롯해, 청석공원·마름산·국수봉이 인접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2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