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부터 3일간 당진제철소 내 기술박람회 개최
기술세미나, 구매상담회, 공장 투어 등 행사 다양화
[매일일보 PR 기자]국내외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널리 알리고 협력업체와의 상생 실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현대제철 기술박람회’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현대제철은 지난 23일부터 3일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2018년도 현대제철 기술박람회(테크쇼)’를 열어 협력업체 및 신규업체의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이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기업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알림과 동시에 영업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들의 신기술을 도입한 기업은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등 서로 ‘윈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박람회에는 국내외 64개 기업이 참여해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품질·생산성·환경·안전 분야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21차례의 기술세미나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기술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와 함께 올해는 박람회 참가업체의 내수 판로 확대를 위한 ‘1:1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참가업체가 원하는 구매 담당자를 현장에서 즉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기술세미나, 구매상담회, 공장 투어 등 행사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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