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월불입금 산출 등 고객 편의성 극대화
[매일일보 PR 기자] #. 직장인 김미연씨는 현대캐피탈 ‘다이렉트 프로세스’를 통해 자동차 렌트 상담을 신청했다. 김씨는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차종을 개별소비세가 인하된 가격은 물론 다양한 할인 조건으로 3분만에 직접 설계할 수 있었다. 신청 과정도 모바일로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진행했고 주행거리와 사고이력 등에 따라 이용료 할인도 받아 가격 부담도 낮출 수 있었다.
자동차를 본인명의로 소유하지 않고도 리스와 장기렌터카 등 빌려타는 상품의 종류와 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다.국내 자동차 금융의 선두 주자인 현대캐피탈은 ‘다이렉트 프로세스’를 도입해 모바일로 3분 내외로 개인의 상황에 맞는 조건으로 월불입금을 산출, 자동차 이용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고 31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모바일로 다양한 차량을 손쉽게 비교하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다.현대캐피탈 다이렉트 프로세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차량 견적과 금융신청이 가능하다. 고객은 현대캐피탈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차량을 다양한 할인 조건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또 선택한 차량은 현대캐피탈의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비교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자사의 대표 임대 상품인 ‘자동차이용프로그램’과 ‘개인리스’는 물론 ‘장기렌터카-할부형’ 상품에도 다이렉트 프로세스를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캐피탈 고객은 각 상품별 조건을 간편하게 비교해 본인 사정에 맞는 상품을 골라볼 수 있다.개인 상황에 맞춘 이용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기존의 자동차 임대 상품은 일률적인 가격구조로 개인의 특성이 반영되지 않았다. 다이렉트 프로세스는 개소세 인하의 할인혜택과 더불어 사용자별 맞춤 할인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줄였다. 연간 주행거리가 짧은 이용자라면 ‘주행거리 추가 할인’을 통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다이렉트 프로세스를 통한 견적 확인 시 해당 할인 내역을 모두 볼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기존의 차량과 금융 상품 이용 과정을 분석해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자동차 금융의 다이렉트 프로세스는 고객 스스로 견적을 설계하고 개인별 할인 혜택을 제공해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