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은 7일 이사회를 열어 6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6674만주로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8990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5555074주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8일이다. 우리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올해 6월 말을 기준으로 2조6990억원에서 3조2999억원을 늘어난다. 이로써 우리투자증권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에서 규정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요건을 충족해 투자은행(IB)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백선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내년 3300원 인상… 협상 마무리 단계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최은서 기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간 번영의 차이' 연구자 3인 선정 이용 기자 韓제약바이오, 글로벌 시장서 中빈자리 메울 대안으로 각광 이용 기자 홈앤쇼핑, 새해맞이 ‘송가인 콘서트 크루즈 여행’ 선봬 오시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