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한국사잔작가협회 계룡시지부가 주관한 전국사진촬영대회에는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제24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및 2018년 계룡군문화축제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담아 출품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일선 부시장, 박춘엽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입상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혼신을 다하여’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받은 신동선을 비롯한 입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축하를 전했다.
대회 입상작은 금상 2, 은상 2, 동상 6, 가작 10, 입선 83점 등 총 103점이며 금, 은, 동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150만원, 50만원, 2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