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신년맞이 카툰전 ‘돼지 몰러 나간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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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 신년맞이 카툰전 ‘돼지 몰러 나간다’ 개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1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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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己亥年) 맞아 돼지를 소재로 한 카툰작품 60점 전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만화상상력이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한국카툰협회 송구영신카툰전 ‘돼지 몰러 나간다’를 개최한다.12월13일 부터 2019년 3월 10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4층 카툰갤러리에서 열리는 ‘돼지 몰러 나간다’ 전시는 돼지를 소재로 한 60점의 송구영신카툰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송구영신 카툰전 돼지 몰러 나간다. 조관제-서기집문
전시개막식이 열리는 12월 13일 오후 4시에는 전시 참여 작가들의 신년 덕담 캘리그라피 행사가 진행된다. (사)한국카툰협회 조관제 회장 등 소속작가 4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풍성한 새해를 기원하는 복스러운 돼지의 모습과 소원성취의 메시지를 유머와 풍자로 표현한 카툰전이다.
송구영신카툰전 돼지 몰러 나간다.사이로-금돼지와함께
한국카툰협회 조관제 회장은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복을 부르는 돼지를 위한 카툰전을 준비했다”라며 “새로운 해를 맞이하려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행복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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