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 3월3일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김제동이 오는 2월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의 아홉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말’ 하나로 전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김제동은 2009년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를 시작한 이래 여덟 번의 시즌 동안 309회 공연으로 누적관객 32만 1천 2백명과 만났다.지난 10년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 온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오는 2월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시즌9 공연의 포문을 연다.국내에 토크 콘서트의 전성기를 몰고 온 장본인인 김제동은 마이크 하나 만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인터렉티브 공연으로 명불허전 토크콘서트의 아이콘으로 불린다.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는 김제동의 이야기와 관객들과 나누는 이야기, 함께 부르는 노래는 웃음, 눈물, 위로,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며 김제동의 토크콘서트가 매 시즌마다 높은 객석 점유율로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김제동은 이번 시즌9 공연을 앞두고 “오직 꽃피는 봄을, 오롯이 살아낸 당신만을 찬양하는 공연”이라는 소감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9 서울공연은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오는 1월 16일 수요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한편 김제동은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DJ로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KBS 1TV ‘오늘밤 김제동’ 의 MC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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