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야외스케이트장·눈썰매장 폐장…11만7905명 찾아
상태바
성남 야외스케이트장·눈썰매장 폐장…11만7905명 찾아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02.12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청 야외스케이트장과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58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지난 2월 10일 폐장했다.
많은 시민의 겨울레포츠 공간으로 사랑받은  두곳 시설은 총 11만7905명(하루 평균 2023명)이 찾았다.
전년대비 15.4%이상 증가 수치다.성남종합운동장 내에서 운영한 눈썰매장은 유아용과 성인용으로 각각 슬로프를 조성하여 가족단위 방문객뿐아니라 어린이집과 같은 단체 어린이 이용객 등의 이용으로 총 6만3147명이 이용했다.성남시청 내에 조성된 야외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화를 모두 새로운 신품으로 제공하였으며, 매년 운영하였던 스케이트 강습교실도 320명이 모집되어 큰 인기에 스케이트 교실 수업을 종료하였으며 이용자 수로는 총 5만4758명이 이용했다.또한, 시민들에게 접근성 편의를 제공하고자 성남시청 ~ 야탑공항버스정류장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 결과 총 832명이상의 많은 시민이 이용했다올해로 운영 10년째를 맞는 겨울레포츠 공간이 어린이에게는 건강을 어른에게는 옛 추억을 선사하는 건전한 여가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