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대 ‘원도심 쇠퇴지역 재생역량 강화 방안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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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대 ‘원도심 쇠퇴지역 재생역량 강화 방안 심포지엄’ 개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2.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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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대 주최, 한국재난정보학회 등 공동 주관
심포지움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원도심 쇠퇴지역 재생역량 강화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의 개회사, 최태안 인천시 도시재생건설국 국장의 축사에 이어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이어졌다.

주제발표는 전찬기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이 ‘인천시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방향’, 황영삼 인천대 교수가 ‘원도심 특성을 고려한 쇠퇴지역 재생역량 강화 방안’, 백남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시티연구센터 센터장이 ‘스마트시티 사업 특성과 쇠퇴지역 연계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회는 최계운 한국스마트워트그리드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진영 한국방재협회 방재연구소 이사장, 이래철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 안상로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 최인걸 주식회사 유신 부사장, 박기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노후인프라센터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서종국 인천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쇠퇴지역의 유형별 사업추진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현장대응형ㆍ지역 맞춤형 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된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학술적이고 실무적인 토론의 장이 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인천시, 인천대학교 주최, 한국재난정보학회,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한국방재협회, 한국지하안전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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