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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호텔식 브런치 뷔페 비아제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아제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지난해 12월 별관 형태로 선보인 복합식음공간인 마리나베이스타 2층에 있다.비아제에서는 특급호텔 경력의 셰프가 선보이는 브런치 메뉴들과 시그니처 메뉴인 스테이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브런치 메뉴는 한식·중식·양식 등 총 40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이 밖에 멘보샤·대만식 우유튀김·치킨 티카 마살라 커리 등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특별한 메뉴도 선보인다.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맛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두 호텔에서 직접 관리하는 만큼, 뛰어난 맛과 서비스를 자신한다”면서 “단순한 식사의 기능만을 담당하는 곳이 아닌 감성이 결합된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