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최초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눈길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포스코건설이 이달 말 강원 원주시 무실동 일대에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원주 중심권역 입지에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8층, 4개단지, 총 2656가구 규모다. 1단지 936가구, 2단지 838가구, 3단지 687가구, 4단지 195가구로 구성돼 있다.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실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평면 구성과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59㎡와 84㎡에는 중소형 평면임에도 대형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또한 넓고 쾌적한 주방을 갖춘 4-Bay(베이) 맞통풍 구조, 개방감을 극대화한 이면개방형 구조로 구성됐다. 또한, 거실의 우물천정 계획으로 12cm 더 높아진 천정고 2.42m로 쾌적성을 확보했다. 서브 마스터룸·펜트리 등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타석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목욕탕·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남·여 독서실·북카페 등으로 구성된 에듀존·키즈룸·맘스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존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