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농림축산식품분야 정책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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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림축산식품분야 정책심의회 개최
  • 조재원 기자
  • 승인 2019.02.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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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모습. (사진=창녕군)

[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5일 농림축산식품분야 사업 설계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정책심의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 및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근거하여 2020년 농림사업 예산신청과 2019년 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해 총괄심의 후 각 분과위원회(농업정책분과, 농축산유통분과, 기술지원분과) 심의를 진행했다.

2019년 농림 및 도․군비사업 352종 918억원과 2020년 농림사업 예산신청 96종 669억원 등 총 448종 1587억원을 확정하고,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농어업 농어촌 및 식품산업 5개년 계획(4개분야 6101억)을 수립,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FTA 등 어려운 농촌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주시는 농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오늘 상정된 사업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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