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후 13년만에 개최, 도내 8,000여명 방문 예정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철원군은 강원도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20년 제28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 제15회 대회를 유치한바 있는 철원군은 개최이후 13년 만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약8,0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철원군을 방문할 예정이다.이에 군은 생활체전 기본계획수립과 타 지자체를 벤치마킹을 통한 체계적인 체전운영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을 찾는 선수단 및 임원들이 대회기간중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시설 및 숙박ㆍ음식점등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차질없는 계획과 준비 모범적인 대회운영으로 성공적인 도민생활체전이 되도록 군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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