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오후 8시 퇴근 후 즐기는 달콤한 재즈 선율의 향연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EBS 스페이스 공감’등 활약한 송하철 콰르텟 출연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소셜베뉴 라움이 3월 21일, 오후 8시 라움 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재즈가 흐르는 퇴근길’을 진행한다. 2019 라움 수아레 콘서트 여유와 힐링이 있는 1시간 ‘퇴근길 음악 한 잔’ 시리즈는 영화 음악, 재즈, 보사노바, 일렉트로닉 음악 등 음료 한 잔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 장르로 구성되어 2030 직장인이 퇴근 후 문화 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재즈가 흐르는 퇴근길’은 송하철 콰르텟이 맡는다. 송하철 콰르텟은 젊은 색소포니스트로 주목받는 송하철을 주축으로 피아니스트 임채선, 베이시스트 이동민, 드러머 서수진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이다.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EBS 스페이스 공감’ 등을 통해 대중에게 재즈 음악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송하철 콰르텟은 송하철의 첫 리더작 ‘Straight Life’의 타이틀곡 ‘Straight Life’를 비롯해 ‘Emotional and Highs and Lows’, ‘Grand Bleu’ 등의 오리지널 곡을 연주한다. 또한 재즈의 한 장르인 보사노바곡 ‘이파네마에서 온 소녀’ 등 전설적인 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라움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EBS 스페이스 공감’등 활약한 송하철 콰르텟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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