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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웅진플레이도시가 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23일 재개장한다. 3주간의 휴장기간 동안 웅진플레이도시는 시설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했다.우선 어린이들의 물놀이 코스인 돌핀 키즈존이 새로워진다. 커다란 돌고래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거북이·해마·열대어 등 바닷속 친구들 조형물이 추가되고 전체적인 색감도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원색들로 밝게 꾸며졌다.키즈스파도 업그레이드 된다. 재미를 배가하기 위하여 컬러 블록 등을 활용 인테리어를 보강하고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놀이 컨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또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워터파크 & 스파 내 어트랙션 편의시설은 물론 고객 이동 동선 내 모든 시설물을 점검 개·보수하고 서비스 교육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