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품평회 국산 광천수부문 1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2016년 12월 ‘아워홈 지리산수’ 0.5리터와 2리터 제품을 출시하며 공식 온라인 채널 아워홈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아워홈 지리산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무공해 구역인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Drastic Index)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해 깨끗하다.또한 아워홈 지리산수는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사의 설비로 생산, 더욱 믿을 수 있다. 생산과정 중 오존처리를 하지 않아 안전하며, 경도 42mg/L로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아워홈은 지리산수 2016년 출시 이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배 급성장했다. 2019년 1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했다. 이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생수시장, 200여 개가 넘는 생수 브랜드 속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다.우선 아워홈은 생수시장 공략을 위해 아워홈만의 자체 물류 인프라를 통해 배송을 차별화했다. 공식 온라인몰인 아워홈몰에서 지리산수를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제한 없이 무료로 집 앞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필수품인 생수의 특성을 고려, 최대 4회 배송일 지정이 가능한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 편의를 증진시켰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