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노인복지, 청소년보호, 장애인지원, 불우이웃 등 분야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지역상생과 동반성장, 소통, 배려를 통한 사회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및 위상 강화를 위해 2019 인보사업 ‘나눔 기부금’ 지원 공모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 전통시장활성화를 비롯한 인천부평구에 소재한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한 사회복지법인, 공익단체, 교육기관, 국가유공자단체, 복지 시설, 기타 사회단체로 법인세법 제24조, 동법 시행령제39조, 동법 시행규칙 제18조 또는 기재부 지정 공시 단체여야 한다.공모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청(복지정책과), 부평5동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을 참조하고 공모 접수된 사업들은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기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규모 등을 최종 지원 결정을 하게 된다.인천부평지사장은 “인보사업이야 말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샘물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매해 이어지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사업이 반갑고 지역 내 보다 많은 단체들이 샘물을 힘께 나누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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