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한강공원 정보화 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프로그램 개발 및 테스팅, 표준화 지원, 품질인증(GS, Good Software) 등에 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본부는 그간 증강현실 기반 스마트폰 길 찾기 앱을 제공하는 등 단계적으로 전산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스마트폰 비즈니스 체계 구축사업, 내년엔 품질강화 및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전날 오후 한강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임광(사진 오른쪽) 한상사업본부장과 이근협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정보통신산업 및 기술의 진흥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회로, 정부가 지정한 소프트웨어 GS품질인증기관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