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45분과 오후 1시50분 출발해 일본 간사이공항에 각각 오전 10시25분, 오후 3시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간사이공항에서는 오전11시10분과 오후 4시15분 출발해 인천에 오후1시와 오후 6시5분에 도착한다.
박수전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서 "인천~오사카 취항은 한일 양국 방문객 좌석공급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기존항공사 대비 70%~80% 수준의 운임과 하루 두 편 운항으로 고객들의 비용절감과 스케줄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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