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국토해양부는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민간의 해양보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비영리 해양환경 민간단체의 공익사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1억5000만원이며, 선정된 각 단체별로 30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 국토부와 환경부, 해양경찰청에 등록된 해양환경분야 민간단체의 해양환경의 보전 및 관리, 해양오염방지활동 등의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민간단체는 이번달 26일까지 해양환경관리공단 MPA센터팀(02-3498-7103)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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