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명품 소재부품 개발 4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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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명품 소재부품 개발 4천억 지원
  • 이정아 기자
  • 승인 2012.04.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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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지식경제부는 17일 M&A 투자를 통한 개방형 혁신 지원, 소재부품 기업의 대형·전문화 지원,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명품 소재부품 개발을 위해 4190억원을 쏟아 붓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재 부품 기술개발,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 등 기술개발사업에 3624억원, 글로벌 동반성장 R&BD 등 기술확산지원에 65억원, 신뢰성 향상기반 구축 및 산업체 확산 등에 381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지경부는 17일 경기 안산을 시작으로 18일 대구·대전, 19일 부산·광주를 돌며 지역순회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 소재부품기업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소재 부품에 대한 정부의 실천 의지와 실천계획을 담은 '2012 소재 부품정책 실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M&A 활성화 지원 사업, 투자자연계형 기술개발, 신뢰성 향상사업 등의 추진방안과 기업들의 참여방법을 자세히 소개해 업체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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