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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최근 '제7회 윤동주상 시상식'에서 윤홍근 회장이 윤동주상 민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열린 '제7회 윤동주상 시상식'에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민족 번영에 기여한 저명한 인사에게 주어지는 윤동주상 민족상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종로구가 주관하는 윤동주상은 민족 시인 윤동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윤 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해외 진출로 한국 외식문화 발전에 도움을 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윤홍근 회장은 "이번 윤동주 민족상의 수상은 매우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도록 BBQ가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우리 브랜드로 우뚝 서서 조국과 민족, 나아가 세계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